앙코르와트의 벽화 앙코르와트의 벽화는 3단계로 구성이 됩니다. 제일 위에 있는 것이 천상계, 중간이 현실 세계,제일 밑이 지하세계입니다. 제일 밑에 있는 벽화에는 온갖 고통받는 모습이 벽화에 담겨 있습니다. 앙코르와트의 2층으로 가면 3층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한번에 100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캄보디아에서 문화재보호를 위하여 조치한 결과입니다. 1000년전에는 왕들만 3층을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관광객에게도 개방이 되었습니다. 예전 왕들은 3층을 신성시하며, 신들이 머무는 공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타프롬 사원 앙코르와트 옆에 있는 사원으로 건물 사이사이에 큰 나무가 건축물을 덮고 있는 것이 유명합니다. 타프롬 사원은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암은 비가 오면 돌이 물을 머금고 있습니..

1. 앙코르와트 탐험 앙코르와트는 중앙의 큰 문이 있습니다. 이 문은 일명 “왕의 문”으로 고대에는 왕들만 출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왕의 문 양옆으로 있는 문은 “승려들의 문”입니다. 승려의 문을 지나가면 뱀의 신 “나가”의 동상이 우리를 맞이 합니다. 앙코르와트는 힌두교 사원 중에서 가장 큰 사원입니다. 그러나 지금 캄보디아는 불교 국가입니다. 처음 앙코르와트는 힌두교사원으로 지어졌습니다. 1177년 자야바르만이 왕좌에 앉으면서 불교를 수용하게 됩니다. 이유는 힌두교는 계급이 정해지면 그 계급에서 끊임없이 윤회를 합니다. 반면, 불교는 해탈을 하면 그 고통의 윤회를 끊을 수 있고,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야바르만왕은 불교를 수용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앙코르와트는 힌두교와 불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