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의 남편 구속 2015년에 방송인 김나영은 최모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에 나와 유재석이 “남편이 뭐하는 사람이예요?”라고 묻자 김나영은 “남편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개그 본능이 발동하여 끝까지 물었는데 김나영의 답변은 “증권관련한 주식이나 펀드를 하는 것 같은데 애널리스트는 아니다.”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최근 김나영(37)의 남편 최모씨는(46)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23일 김나영씨는 이에 대해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SNS를 통해 공식사과를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2016년 5..

골프장 성관계 영상 한 남성이 골프장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놀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증권가에는 “전 H증권사 부사장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이라는 이름의 동영상 파일과 함께 모 증권사 전직 부사장이 내연녀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사설 정보지(이른바 ‘찌라시“)가 돌았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대낮에 골프장에서 두 남녀가 성관계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상속의 영성은 내연녀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영상은 몰래카메라로 촬영된 것이 아니라 여성ㅇ과 성관계를 한 남성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된 A씨는 지난 19일 “자신을 이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소문을 퍼트린 인물을 찾아달라”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